박종일기자
공동주택 시설사용자에게 EM용액과 분무기를 배부하는 모습
또 방문 시 거동불편자의 생활불편사항을 동시에 수집해 해당 동주민센터에 전달,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말까지 푸른광진21실천단과 함께 지역 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20개소를 선정해 악취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관리 대상은 중곡SK아파트, 광장현대 2단지 아파트 등 공동주택 20개소와 자양골목시장, 노룬산 시장 등 전통시장 2개소이다. 구는 해당 장소에 특히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수거통 등 에 EM을 살포, 아파트관리사무소에 휴대용 살포기를 지급하고 있다. 또 구는 악취저감 효과를 경험한 주민 설문 자료를 토대로 정화조나 화장실 등 악취가 발생하는 장소와 분야를 확대, EM 효능에 대한 주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구는 EM 효과를 알리기 위해 광진구 광장동 소재 광진환경교육센터에서 연 60회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EM발효액을 더 많이 보급하기 위해 지난해 청소과 행정차고지에 EM배양기 2대를 설치, 구청과 15개 동주민센터에 EM 보급기를 각 1대씩 설치했다. EM발효액을 원하는 구민은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1인당 월 1회에 한해 1.8리터까지 공급받을 수 있다.공동주택 음식물수거통 주변에 EM용액을 살포하는 모습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 사업은 악취도 저감, 이웃과 함께 하는 쾌적한 생활환경도 조성할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며“사람과 환경이 공존할 수 있는 그린시티를 만들기 위해 많은 주민이 친환경소재이면서 우리 생활에 유용한 EM을 사용해달라”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