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시설관리공단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명래 이사장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행정안전부가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경영평가(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대 분야평가)에서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은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음으로서 공익적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확인시켰다.특히 고객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으로 서울시 자치구공단 최초 안전보건공단 인증 무재해 654일 달성, 전 사업장 위험성평가 고도화를 위한 KRAS(웹기반 위험성평가 시스템) 도입, 서울시 자치구공단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6년차 인증 유지 등 서비스 중심에 안전 마인드를 정착시켰다. 또 CEO 고객스킨십 경영 및 고객의견 수렴을 기반으로한 사업환경 개선으로 전년대비 민원 8.5% 감소, 사회적 약자 등 지역주민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통에 기반한 서비스 개선활동으로 국무총리 표창 등 대외포상 8개 부문 수상 등 고객 감동형 서비스전개 활동이 높이 평가됐다.이명래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공단 임직원 모두가 안전을 기반으로 구민을 위한 서비스 혁신과 공단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단경영의 핵심가치인 감동, 효율, 안전, 환경을 기반으로 광진구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1등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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