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기회 적극 지원

"경력단절여성 35명,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경력단절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위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 결과 35명이 합격을 하여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4개월 동안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교육에 적극 참여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능력 개발과 경제적 자립능력을 높이고자 실시한 과정으로 주·야간 2개 반으로 운영되었다.군은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많은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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