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영기자
기아자동차가 8월 한 달 동안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자가 스토닉을 시승 후 구매하면 30만원 상당의 CJ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이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8월 한 달 동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보유자가 기아자동차 '스토닉'을 시승 후 구매하면 3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기아차는 이 같은 내용의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차종은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차 'QM3', 한국GM '트랙스'이며 이들 차종 운전자가 스토닉을 구매하면 30만원 상당의 CJ 기프트카드가 주어진다.스토닉 시승을 원하는 소형SUV 고객은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 또는 각 지점에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시승을 마친 후 8월 중으로 스토닉을 출고하면 CJ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겸비한 스토닉의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껴보도록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하게 1800만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토닉으로 큰 부담 없이 갈아탈 수 있는 이번 교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국내 소형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강건한 차체와 첨단 안전 시스템 등을 갖춘 소형 SUV이다.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