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이달의 몰스킨 아트웍'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몰스킨이 여행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트레블(Travel)'을 주제로 특별한 '이달의 몰스킨 아트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달의 몰스킨 아트웍은 몰스킨 노트에 쓰고 그린 다양한 아트웍을 모집, 매월 1명의 작품을 선정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창의력을 담는 플랫폼인 몰스킨의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시작됐다.이달의 몰스킨 아트웍은 몰스킨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으며 메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3개 채널로 간편하게 접수 가능하다. 8월은 여행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 시즌으로 아트웍 주제를 트레블로 선정했다. 8월에 이달의 아트웍으로 선정된 사용자에게는 여행을 주제별로 기록할 수 있는 '트레블 저널'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국내 몰스킨 사용자들의 꾸준한 응모로 1년 넘게 진행돼 현재까지 약 1400점의 아트웍이 모집됐다. 몰스킨 아트웍에는 영화의 한 장면, 인물, 다양한 도시의 모습 등 평범한 일상이 몰스킨에 그려져 특별한 작품이 됐다. 또한 뉴욕, 베네치아, 제주도 등 여행지에서 보고 느낀 감정을 생생히 전달하는 작품들도 눈길을 끌었다. 몰스킨 한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항소의 임소영 팀장은 "몰스킨은 개인의 창의력을 담는 오픈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에게 노트 이상의 영감을 주고 있다"며 "8월 이달의 몰스킨 아트웍을 통해 국내 몰스키너들이 다시 오지 않을 여행의 순간과 여름휴가의 추억을 서로 공유하며 더욱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몰스킨은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맞아 이달의 몰스킨 아트웍 선정 외에, '몰스킨 트레블 패셔니시트'를 23일까지 모집한다. 몰스킨 트레블 패셔니스트는 몰스킨 트레블 저널, 몰스킨 클릭 볼펜을 지원 받아 8월 한 달 동안 여행기를 2회 이상 작성해야 한다. VIP로 선정된 이는 여행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몰스킨 블랙페이지 앨범'을 제공할 예정이다. 몰스킨의 다양한 상품은 교보핫트랙스,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주요 대형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달의 몰스킨 아트웍 접수는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몰스킨아트웍 #myMoleskine)으로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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