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아이리버가 상한가를 찍었다.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소식이 호재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아이리버는 가격제한폭인 29.89% 오른 70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SK텔레콤은 음향기기 제조사인 아이리버와 드라마 예능 콘텐츠 제작사 SM C&C에 각각 250억원, 650억원 유상증자를 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도 아이리버와 SM C&C에 각각 400억원과 73억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SM C&C의 2대 주주가 되고,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리버의 2대 주주가 된다.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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