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3~1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 4만1000원으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3만2500원~4만1000원의 최상단이다. 이에따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공모자금 규모는 1조88억원(공모주식수 2460만4000주)으로 확정됐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시가총액은 5조6042억원으로, 셀트리온에 이어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2위로 단숨에 올라서게 됐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오는 19~20일 일반 공모를 진행한 후 28일 상장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요주주는 상장 이후 기준으로 서정진 회장(36%), 원에쿼티파트너스(18.7%), 아이온인베스트먼트(12.7%) 등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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