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비디아이 등 4개社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스크린 야구 시스템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리얼야구존은 미래에셋제3호기업인수목적과 스팩 합병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364억7600만원, 영업이익은 63억4300만원이다. 사업지원 서비스 사업을 하는 코엔스는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과 스팩 합병한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099억6000만원, 영업이익은 87억2100만원이다.병원 및 에스테틱용 미용기기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클래시스는 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2호와 합병한다. 지난해 매출액 272억4300만원, 영업이익 82억6500만원이다.이와함께 탈황설비·전기집진기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비디아이는 신영증권을 상장 주선인으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005억5800만원, 영업이익은 68억1700만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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