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만지면 꽃에서 건반 소리가 나요~~~'

성동구, 14일 구청 3층 대강당서 '어린이 프로그래밍 교육교사 양성 수료생 작품 전시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4일 성동구청 3층에서 ‘어린이 프로그래밍 교육선생님 양성 과정’ 수료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어린이 프로그래밍 교육선생님 양성 과정’은 성동구와 성동벤처밸리가 2015년에 이어 3년간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컴퓨터 코딩 전문 교사를 양성해 조기 소프트웨어 교육활성화와 IT분야 경력단절여성 등 일자리 창출이 목표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전시회에서 손대면 건반 소리가 나는 꽃을 만지고 있다.

여성 및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2주 과정으로 프로그래밍 기초, 스크래치, 비트브릭, 교수법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작품전시회에는 LED공작품, 아두이노보드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공작물 등 30여점의 성과 작품을 전시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