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준 열사 순국 110주기, 집터 표석 설치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이준 열사의 순국 110주기를 맞은 14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148번지에서 열린 '이준 열사 집터 역사문화표석 제막식'에 이준 열사의 외증손인 조근송 씨(오른쪽 네 번째), 박원순 서울시장(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제막을 하고 있다. 이 열사는 을사늑약의 무효와 한국의 독립을 외치기 위해 1907년 고종 황제의 특사로 이상설, 이위종 등과 함께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파견됐으나 일본의 방해로 참석하지 못하고 순국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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