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미니스톱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치킨메뉴‘점보닭다리’와 ‘매콤점보 넓적다리’를 ‘어니언 닭다리’, ‘스리라차 넓적다리’로 12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어니언 닭다리는 기존 점보닭다리에 양파와 마늘을 가미해 더 깊어진 풍미와 고소함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파와 마늘은 치킨과 궁합이 좋아 치킨전문점에서 빠지지 않는 요리재료다. 또한 어니언 닭다리’는 오트밀크럼블 등 곡물 후레이크를 사용하여 치킨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스리라차 넓적다리는 스리라차 소스를 사용하여 매운맛을 구현해 매콤함은 유지하면서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스리라차 소스는 태국 동부에 위치한 라차에서 유래한 칠리소스로 태국, 베트남 음식의 세계화와 함께 널리 사랑받고 있다. 가격은 ‘어니언닭다리’, ‘ 스리라차 넓적다리’ 각 2000원이며 500원 추가 시 ‘FF전용 펩시콜라 캔’과 함께 세트로 즐길 수 있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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