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초복 맞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DGB금융그룹이 11일 대구·경북지역 40여개 노인복지시설에서 ‘사랑의 福(복)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DGB금융그룹은 매년 여름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福(복)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임직원 급여 1%에서 조성된 비용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올해 행사 소요비용 4000여만원은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재원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DGB동행봉사단 400여명이 지역 노인 복지시설 39개소 어르신 8000여명에게 삼계탕, 수박, 간식 등을 제공했다.박인규 회장은 “지역민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을 지속 실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더 가까이 더 큰 혜택을 드리는 따뜻한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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