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필승전략’ 등 2개월 간 10개 강좌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이개호)은 오는 14일 2018지방선거 승리를 목표로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은 여성 정치 지도자 육성을 위해 ‘여성정치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개강식은 무안 남악 도당 대회의실에서 14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며, 첫 강좌는 이개호 도당 위원장(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이 ‘전남도의 현안과 대책’이란 주제로 실시한다. 이어 오후에는 박혜자 전 국회의원(광주 서구갑지역위원장)이 ‘지방의원의 역할과 준비할 점’에 대해 특강할 예정이다.25일(화)에는 양향자 최고위원(민주당 여성위원장)과 정창교 서울 관악구청 정책실장이 지방선거 필승전략에 대해 특강을 하는 등 9월 5일까지 2개월에 걸쳐 매주 화요일 두 강좌씩 운영된다. 이밖에 송영길 의원과 양국진 스피치 원장, 조충훈 순천시장, 이순이 해남군의원 등이 3기 민주정부 수립의 의미와 민주당의 역할, 소통과 공감의 스피치 등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접수기간은 11일까지이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문의는 전남도당 사무처 전화 061-287-1219.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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