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둔촌주공 전월세 상담창구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전·월세 민원 상담창구는 주민 방문이 편리하도록 단지 관리사무소 내에 설치했다.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 공무원 1명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속 개업공인중개사 1명, 우리은행 직원 1명 등 총 3명이 전?월세 물건정보 및 근로자·저소득 전세자금대출 등의 금융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월세 상담창구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전화(☎488-8567)상담도 가능하다.구 관계자는 “이주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주민들이 이주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월세 민원 상담창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14년부터 고덕주공4단지를 시작으로 삼익그린 1차, 고덕주공2?7단지 등 재건축 단지 이주 대상 주민들에게 전?월세 주택 물량 정보와 대출관련 상담을 진행해 왔다. 전·월세 민원 상담창구는 이주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이 불편 없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