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용기자
2017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패밀리 챔피언십 대회에 앞서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시네마 광장에서 지역예선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
9일 2017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패밀리 챔피언십 대회 예선전 열려최종 결선전 오는7월 16일 영등포점 문화홀 및 옥상 공원서 개최[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은 영실업과 함께 2017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패밀리 챔피언십 대회 앞서 오는 9일 지역 예선전이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시네마 광장에서 열렸다.지역 예선전에서만 100여팀이 넘게 참가했다. 참가 분야는 루키 부문(5~7세), 주니어 부문(8~10세), 유스 부문(11~13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부문별로 4명씩 선발된다.또 패밀리 챔피언십으로 아동 1인, 동반 부모 1인을 포함한 2인이 도야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팽이 베틀 대회로 최종 결선전은 7월 16일(일요일) 영등포점 문화홀 및 옥상공원에서 펼쳐지게 된다.최종 대회 우승자와 2·3등에게는 베이포인트, 베어블레이드 완구, 롯데상품권이 차등으로 시상 될 예정이다. 신동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