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우리동네 주무관
토크콘서트는 찾·동 민·관 실무자 연합 밴드 공연과 주민들의 통기타 악기 연주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복지 ▲마을 ▲건강 ▲행정 분야별로 그간의 사업 추진 영상 상영과 1단계 시범사업 수행 동인 암사1동과 천호3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또 ‘찾·동’의 활성화를 위해 강동구는 무엇이 필요할까? 라는 주제로 원탁토론회가 개최된다. 11명으로 구성된 9개 원탁에서 참여자들은 분야별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찾·동 사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해법을 지역 주민과 참여자가 직접 찾으려 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다양한 의견과 1년간의 성과를 통해 강동구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