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지만, 장 초반 주가는 하락세다.삼성전자는 7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 대비 0.42%(1만원) 내린 239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하락세로 하루 만에 다시 240만원선을 내줬다.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이 60조원, 영업이익이 14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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