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트위터<br />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뒷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와대는 6일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이어 G20(주요20개국) 순방으로 휴일 없이 비상근무체제를 이끌고 있다"며 오전 회의에 참석한 임 실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트위터는 "아침 회의 때 잠시 의자에 기대는 순간, 드러난 목덜미의 선명한 부항 자국. '미스터 함박'의 애환이랄까요"라며 부황 자국이 선명한 임 실장의 뒷목 사진을 공개했다.임 실장은 한미 정상회담 기간이었던 지난달 29일에 이어 이날도 독일에 머무르는 문 대통령을 대신해 회의를 주재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전 4박6일간의 일정으로 한·독, G20정상회의 참석차 독일로 출국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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