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철도공단,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30일 대전 본사에서 7개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 ‘2017년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철도공단 임직원이 기증한 2000여점의 서적·의류·잡화와 복지기관에서 직접 생산한 생활용품 및 가공식품을 전시·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철도공단은 2013년부터 해마다 바자회를 열고 기부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사용해 왔다. 또 남은 기부물품은 노숙자와 쪽방생활자 등에게 전달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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