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썰전' 캡쳐]
'썰전'의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홍준표 후보가 자유한국당 당대표를 유력시 봤다. 29일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자유한국당 당대표 경선을 언급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홍준표 후보가 당선될 확률이 거의 90%"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자들이 당내 기반이 약하며 대선에서 2위를 기록하며 다시 정치적 입지를 다진 것을 근거로 말했다. 이어 "홍준표 후보가 당권을 잡으면 앞으로 두개로 쪼개진 보수 정당 사이에서 단결된 대여 전선을 만들기 어려워질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가장 부담이 될 쪽이 청와대다. 말을 예의를 갖춘다거나 상대방을 배려해서 비판하는 것이 거의 없다"라고 내다봤다. 유시민 작가는 "야당이 혼란스럽고 갈등이 많으면 정부는 불편해진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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