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2018 외야 시즌권 증정 이벤트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내달 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정규리그 종료시까지 주중 홈경기(화·수·목)에 '2018 시즌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주중 홈경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열리며 주중 홈경기 오후 8시 이전에 입장한 관중을 대상으로, 목표관중 달성에 따라 추첨을 통해 '2018시즌 주중 외야 시즌권'을 선물한다.현재 NC 다이노스의 평일 주중 열네 경기 평균 관중은 6018명이다.목표관중 수 6500명 달성시 한 명의 당첨자에게, 매진될 경우 열 명에게 2018시즌 주중 외야 시즌권이 주어진다. 관중들은 8회 전광판을 통해 좌석번호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017시즌 현재 NC의 남은 주중 홈경기는 7월 세 경기, 8월 여섯 경기, 9월 네 경기 등 총 열네 경기다.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추후 편성되는 일정에 따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ncdino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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