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학교앞 안전한 교통길 조성 앞장

"학교주변 학생 등하교길 위험구간 정비"[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등하교길 위험구간 282m 를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곡성중앙초등학교와 곡성고등학교 앞 등하교길 중 일부 보도가 미 정비되어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많았던 지역이었다. 군에서는 위험구간 보도를 정비하기 위해 '2017곡성 중앙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공사’를 지난 5월에 착공하여 신속히 공사를 진행해 준공기간 보다 1개월 일찍 완공을 맞이하게 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보도 설치는 국민안전처로부터 국비를 확보하여 진행한 사업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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