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길기자
보이프렌드 박현진/사진=박현진 인스타그램
'K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 '보이프렌드'의 박현진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K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인 '보이프렌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아쉽게도 멤버 중 한 명인 박현진 군은 전속계약을 다시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박현진 군이 소속사와 오랜 상담과 의논 끝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면서 "아직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 나이지만 박현진 군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 비록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펼쳐질 박현진의 미래를 아낌없이 응원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보이프렌드의 또 다른 멤버인 김종섭은 계속 남아 트레이닝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