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동부증권은 26일부터 30일까지 코스피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코스피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859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2%(12, 18, 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4.40%(연 4.8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478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1년6개월 만기 상품이다.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의 등락과 관계없이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10% 초과인 경우 원금과 5.00%의 수익,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0% 이하인 경우 원금 및 해당 만기수익률(최대가능수익률 5.0%)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인 경우 원금이 지급되는 상품이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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