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포스터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공유촉진에 관련된 신규아이디어 및 체험수기를 공모했다. 도봉구 또한 추진 중인 공유 관련 사업 참가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응모했다.구는 지난해 11월 열린 공유서울 페스티벌 우수 공유체험사례 발표대회에 참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도봉구를 대표해 참가한 주민 이미나씨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함께 나누는 착한장난감 사업’을 이용한 경험을 실감나게 발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이동진 구청장은 “시민 공유아이디어 제안 한마당에서는 각 자치구가 추진하는 다양한 공유사업 체험 수기와 새로운 공유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도봉구가 공유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데 다양한 아이디어를 참고해 반영하겠다”며 주민들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