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새벗포럼 창립총회' 성황

(사)새벗 포럼이 22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상무지구 라붐웨딩홀 2층에서 열린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새시대를 여는 벗들(새벗들·상임대표 조성철)의 부설 (사)새벗 포럼이 22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상무지구 라붐웨딩홀 2층에서 열린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강기정 전 국회의원, 강동완 조선대 총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박혜자 전 국회의원,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이병훈 동남을 위원장, 이용빈 광산갑 위원장, 임우진 서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송갑석 광주학교장과 새벗포럼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의 비전을 공유하고 사회 각 분야에 만연한 적폐청산을 통해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선다.이 포럼은 지난 5·9대선 당시 광주지역에서 '문재인 후보 바람'을 일으키는 큰 역할을 주도하기도 했다.새벗포럼의 창립 목적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정치를 바꾸는 것이다. 이들은 지역발전의 비전을 공유하고 사회 각 분야에 만연한 적폐를 청산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참여 통한 정치 바로 세우기 운동 ▲분권과 자치 강화 통해 광주공동체 새롭게 조직 ▲비판적 시민의식 갖춘 주권자 운동 확대 등을 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새벗포럼 고문에는 양형일 전 조선대 총장, 이사장에는 김재형 조선대 법대 학장이 참여한다.문승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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