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나노스는 분식회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재 감사 결과 2015년 과거 사업연도 재고자산,유형자산등과 관련해 회계처리의 오류가 발생했다"며 "2015년 재무제표 오류를 수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정된 연결기준 제무재표에 따르면 나노스는 2015년 526억원의 영업손실과 107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앞서 나노스는 지난해 사업연도에 대한 감사의견이 재감사를 거쳐 '범위제한 한정의견'에서 '적정'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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