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제약 상한가 근접…1100억 발기부전치료제 공급 계약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서울제약이 1100억원대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에 근접했다. 22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서울제약은 29.41% 오른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오전 중국 업체 Suzhou Guang'ao healthcare와 1110억원 규모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ODF)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10년이며 지난해 매출액 대비 241.9%에 해당한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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