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며느리' 함은정, 팬들이 싸준 도시락 들고…'어쩌면 좋아'

'별별 며느리'에서 황은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티아라 함은정이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함은정 인스타그램

'별별 며느리'에 출연 중인 그룹 티아라 함은정이 팬들에 감사를 표했다. 함은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었습니다. 고마워요. 어쩌면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함은정은 도시락 가방과 쇼핑백을 얼굴 높이로 들고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쇼핑백 앞면에 붙은 티아라 멤버들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은정은 현재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황은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