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여름 최대 할인 프로모션 '얼리썸머 리빙생활용품 기획전'을 열고 여름용 침구와 리빙용품 등 시즌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는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1500여개의 상품을 기존 티몬에서 판매하던 가격보다 평균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지금 꼭 필요한 여름용 생활 용품들로 구성됐다. 여름철 숙면을 돕는 쿨매트와 쿨매트리스, 여름침구는 물론 해충을 기피할 수 있는 사각 모기장, 방충망과 홈키파와 홈매트 등으로 이뤄졌다. 에어컨 없이도 시원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는 지펠 쿨매트는 온라인 최저가 보다도 10%가 더 저렴한 8900원에 판매한다. 인견으로 된 여름용 카페트 역시 기존 최저가인 3만1900원보다도 19% 저렴한 2만5900원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여름소재인 시어서커 홑이불은 온라인 최저가 대비 23% 저렴한 99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여름 캠핑족을 위한 아이스박스와 모기트랩, 휴대용 선풍기 등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유한익 티몬 최고사업책임자(CBO)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여름철 인기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티몬에서 여름을 위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