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SK증권이 피인수 기대감에 급등세다.21일 오전 10시15분 현재 SK증권은 전장 대비 140원(8.28%) 오른 1830원을 기록중이다.이날 SK증권은 6~7개의 증권사, 사모펀드(PEF) 등이 인수 의사가 있다는 보도에 급등하고 있다. 10% 수준의 지분으로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업계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프투자증권 등 6~7개 증권사 및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SK가 보유한 SK증권 지분 10.04% 인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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