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중장년 취업박람회
당일 행사에는 총 5개 구인업체가 참여, 자동차검사대행원, 건설현장안전관리원, 현금호송원, 영업지원 사무원 등 분야에서 각 업체의 인사담당자의 현장 면접을 통해 10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취업박람회와 더불어 고용노동부 남부지청과 서부여성발전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 정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 정책에 대한 홍보와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정보도 제공, 참가자들의 구직 선택의 폭도 넓혀 줄 전망이다.김영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일자리에 대한 갈증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이 많이 참석하여 취업의 길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구는 매주 목요일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목동동로 81 해누리타운 4층)’에서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직종 분야별 1~3개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일대일 현장면접을 갖고 구직을 원하는 주민들이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양천구 일자리경제과(일자리플러스센터) ☎2620-4640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