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윤두준·용준형, 온천서 명품 몸매 공개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제공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온천에서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2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북해도의 노천 온천에서 휴식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상의를 탈의한 채 온천을 만끽하던 김용만과 정형돈, 안정환은 뜬금없이 몸매 자랑을 시작하며 ‘도토리 키 재기’를 했다. 윤두준과 용준형은 노출이 부끄러운 듯 물속에 몸을 감춘 채 앉아만 있었다. 이에 안정환은 “두준아, 몸 좋잖아. 보여줘”라며 윤두준을 부추기기 시작했다.윤두준은 “준형이 몸이 더 좋다”며 용준형에게 떠넘겼다. 당황한 용준형은 “저 그런 거 없다”고 받아쳤다.하지만 용준형은 결국 형들의 성화에 못 이겨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했다.이어 윤두준 또한 형들의 애원에 마지못해 일어섰다. 윤두준은 복근 대신 근육질의 등판을 공개했다. 윤두준의 뒤태에 안정환은 “어깨에 날개가 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