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영기자
사진=SBS '엽기적인 그녀' 제공
‘엽기적인 그녀’ 주원과 오연서의 은밀한 두 번째 작전이 시작됐다.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 분)가 비밀스러운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견우와 혜명공주는 함께 조심스레 반촌 푸줏간을 찾았다.두 사람은 조선 바닥을 뒤지며 옥지환 찾기를 감행했던 이후 두 번째로 함께 움직이게 됐다.이들이 찾아간 반촌 푸줏간은 정기준(정웅인 분)의 수하 월명(강신효 분)의 감독하에 혜명공주의 풍문이 담긴 지라시가 제작된 곳이다. 또한 유포자를 쫓던 감찰부 종사관 강준영(이정신 분)이 어명 없이는 수색이 불가한 반촌의 규율에 막혀 걸음을 돌리기도 했다.견우와 혜명공주의 비밀스러운 움직임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더욱 자아냈다.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