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대우건설 임직원 부모들이 인천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을 방문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15~16일 임직원 부모를 초청해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 등을 둘러보는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36명의 임직원 부모들은 첫째 날 대우건설 본사와 경기 수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을 둘러봤다. 이튿날에는 인천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과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를 방문했다. 대우건설은 매년 임직원 자녀와 부모를 초대해 본사와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녀의 회사에 대해 알아가며 가족 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