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서 2017년 전남 문화관광해설사 보수 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섬진강기차마을 로즈유스호스텔에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2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154명이 참석해 '2017년도 전남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전남도립대학교 박창규 교수의 관광객유형별 관광자원해설방법을 시작으로 경기대 박석희 교수 新문화관광 해설기법 등 이론수업과 심폐술 등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실습교육, 전국 우수해설사의 SNS홍보기법사례, 등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곡성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의 다양한 볼거리와 장미공원의 장미향기에 흠뻑 취하고 곡성의 아름다움에 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을 홍보하는 우리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해설과 친절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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