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홍섭 마포구청장 “마포중앙도서관 인재양성 요람될 것”

박 구청장 민선 6기 1년 앞두고 10월 준공 예정 마포중앙도서관, 청소년들 글로벌 인재 양성 요람 만들 것 다짐

박홍섭 마포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부모 경제력과 상관없이 스스로 꿈과 목표를 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공평한 교육 기반을 만들기 위해 출발한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가 올 10월이면 준공하게 된다. 단순히 종이책만 꽂힌 도서관이 아니라 첨단정보통신기술(ICT)를 이용해 청소년들이 온몸으로 체험하고 배우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민선 6기 1년을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또 청소년들에게 모험과 도전정신을 키워줄 박영석산악문화체험센터 개관과 주민생활에 활력과 편의를 더할 아현3구역, 염리2구역, 서울화력발전소내 주민편익시설, 염리종합사회복지관, 마포구보훈회관 등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이와 함께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장애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 지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더욱 강화해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경의선 숲길의 단절구간 연결, 가좌역에서 끊어진 숲길공원을 이을 선형의 숲도 단계별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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