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해커, '빈 글러브로 태그하다니…'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7 KBO리그 경기가 15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렸다. NC 선발투수 해커가 4회말 무사 2,3루에서 넥센 윤석민의 3루 땅볼 때 협살에 걸린 3루주자 서건창에 빈 글러브로 태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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