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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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1~1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전자 우선주, 네이버(NAVER), 한국전력,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포스코(POSCO)였다. 아모레퍼시픽과 LG화학이 지난해 말 이후 10위권 밖으로 하락한 반면 지난해 11위, 19위이던 NAVER와 POSCO가 10위권에 재진입했다. 2014년에는 POSCO가 5위, NAVER는 7위였다. 지난해 말 이후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 화학업종이 빠졌다. 거래소 관계자는 "중국시장에서의 부진이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위권 내 종목 중 SK하이닉스의 증가율이 가장 컸다. 5일 기준 40조8409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25.5% 늘었다. 삼성전자의 시총은 300조14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0% 늘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