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허웅 열애…9살차 연상연하 커플 탄생

허웅 / 사진=KBL 제공

농수스타 허재감독의 아들 농구선수 허웅(25)이 배우 장미인애(3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11일 스포츠월드는 장미인애와 허웅이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5월 초 허웅이 입대를 했지만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 11일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됐으며 놀이공원 등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틋한 모습을 보인 것이 목격됐다.

장미인애

인스타그램에는 같은 햄버거 가게에서 찍은 사진이 비슷한 시기에 올라왔으며 키스와 포옹을 뜻하는 ‘XO’ 뿐만 아니라 ‘love’ ‘bebe’ ‘cute’ ‘underarmour’ 등의 해시태그를 곁들였다. 특히 ‘underarmour’는 허웅이 당일 입었던 옷의 상표이기도 하다. 또한 장미인애가 허웅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요미”란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따. 최근에도 장미인애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립다’ ‘보고싶다’ ‘miss you’ 등의 글이 올라왔다.배우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어 ‘논스톱 5’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크라임 시즌2’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허웅은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 농구스타 허재감독의 아들이기도 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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