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가 9일 종영을 맞이하면서, 배우 김민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민서 인스타그램
'아임쏘리 강남구'에 출연한 배우 김민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민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리며, "6월9일 아임쏘리 강남구 마지막회가 왔다"고 썼다. 그는 "올 것 같지 않던 그 날"이라며 "응원해주셔서 힘이 났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했고, 희망을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서는 "연기로, 삶으로 보답하는 민서가 되리라 작은 다짐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서가 흰색 민소매 티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패션과 분위기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날 오전 SBS '아임쏘리 강남구'는 120부작을 끝으로 종영을 맞이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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