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9일까지 ELS·ELB 3종 판매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동부증권은 5일부터 9일까지 코스피(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850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4, 8개월), 82%(12, 16, 20, 24개월), 77%(28, 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3.69%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1.07%(연 3.69%)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851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2.00%(연 4.0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476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년6개월의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양방형(Knock-Out Call & Put)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등락에 상관없이 만기 시 원금의 100%가 지급되며,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 초과 상승 또는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상승 또는 하락률에 따라 최대 8.00%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이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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