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방공사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각 지역마다 ‘건조 특보’ 발효가 잦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지난 5월 초 강원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이주민 발생 등 피해가 극심했던 터라 그 어느 때보다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소방관련 분야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최근 제주국제공항 대피소의 소화설비 오작동 등과 같은 웃지 못할 촌극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 기관을 중심으로 소방용품 형식 승인기준이 국제적 수준으로 오르고, 관련 업체들의 기준 강화도 뒤따를 전망이다.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자리잡은 ‘대한소방공사’는 20여년의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최고의 만족을 실현해주는 소방관련 전문 업체로 스포츠투데이 ‘2017 상반기 소비자 만족대상’에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항상 새로운 자재와 방제 방법을 탐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탄탄한 신뢰를 얻고 있다. 아울러 각종 소방자재, 전기소방통신공사, 작동점검 및 소방설비전문업체로 찾는 이들의 고충을 정확히 파악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오태균 대한소방공사 대표는 “건물 및 아파트에 소방 및 경보, 피난 설비를 전문으로 하며 고객 안전에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시상을 계기로 더욱 정직한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스포츠투데이가 주관하는 ‘소비자 만족대상’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과 모범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업체에 대해 서비스 만족도 및 시장 활성화 기여 등을 중점 평가해 업체를 선정해 시상한다.박진우 기자 takerap@ais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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