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5월30일 경희대학교에서 개강한 사회적경제기업 리더십 아카데미 강좌
동대문구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일반협동조합, 마을기업의 경영대표와 주요 임직원 등 약 20명이 함께한다. 아카데미는 월 2회 열리며, 카이스트 경영대학 장대철 교수가 공동학습 방식으로 진행한다.사회적경제 조직을 이끌어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들이 전문 경영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기업 운영에 접목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는 9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이 문화, 교육,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민 복지서비스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