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KEB하나은행, '음성 인식 텍스트뱅킹' 출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EB하나은행은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음성 인식 텍스트뱅킹'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문자 메시지(SMS)를 통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대화형 금융플랫폼인 텍스트뱅킹 서비스에 삼성전자의 지능형 인터페이스 기술인 ‘빅스비(Bixby)’를 접목해, 음성 명령으로도 금융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텍스트뱅킹에 자녀의 계좌를 입금계좌로 미리 등록해 놓고 갤럭시 S8에서 빅스비를 활성화한 후 “KEB하나은행에서 아들한테 10만원 보내줘”라고 말하면 텍스트뱅킹 앱이 자동으로 실행되고 생체인증을 거쳐 이체 내용 확인만 하면 모든 이체 거래가 완료된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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