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방송하는 손혜원 의원과 박주민 의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주민 의원과 손혜원 의원은 5월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15회 국회 2차 본회의에서 이낙연 총리 임명동의안 표결 과정을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라이브 방송하는 손혜원 의원과 박주민 의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박 의원과 손 의원은 서로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는데, 화면 속 두 의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서로를 근접 촬영한 결과 화면 가득 얼굴이 담겼기 때문. 손 의원이 방송 시청자들에게 건넨 손인사는 화면에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박주민 의원 뒤편에 찍힌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박뿜계’다운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치명타”, “박주민 손혜원 불화설?”, “국회의원이 이렇게 귀엽고 유쾌해도 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손 의원의 얼굴을 ‘줌 인(Zoom in)’한 박주민 의원에게는 ‘박줌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아시아경제 티잼 김경은 기자 silv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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