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편안한 여성전용 퍼포먼스 스파이크리스 골프화."FJ(풋조이)가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엠파워(emPOWERTMㆍ사진ㆍ17~19만원)'다. 스포티하면서 애슬레틱한 디자인부터 시선을 끈다. 그라데이션 등 세련된 컬러 배합으로 화사하고 액티브한 외관을 자랑한다. 발등을 덮고 있는 어퍼(upper) 부분이 핵심이다. 통기성이 뛰어난 경량의 '스포츠 퍼포먼스 메쉬' 소재를 적용해 4시간 이상 라운드를 해도 발에 땀이 차지 않는다.아웃솔의 촘촘한 돌기 역시 경쟁사 제품과 다른 강점이다. 스윙에 최적화되도록 전략적으로 배치해 페어웨이나 러프 등에서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앞부분은 둥글고, 발 뒤쪽의 힐 부분은 약간 좁아지는 '파워 라스트(Power Last)' 기술을 사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핑크와 민트, 레드, 네이비, 블랙 등 그라데이션으로 적용된 5종과 블루 레오파드 등 총 6종류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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