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10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2로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망치 51.0을 상회한 것으로, 지난해 8월 이후 10달 연속 경기 확장세를 나타냈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 웃돌면 경기 확장을 뜻한다. 중국의 5월 비제조업 PMI는 54.5로 전달(54.0)보다 소폭 올랐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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