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학과장 이철호)와 광주광산경찰서 첨단지구대(대장 심정환)는 29일 남부대학교 삼애관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부대 경찰행정학과는 학생순찰대를 만들어 활동한다. 학생순찰대는 경찰관과 함께 대학주변 강·절도, 학교폭력, 성폭력 등 범죄예방을 위해 교내 화장실, 체육관 주변, 주택가·원룸 골목길 등 범죄취약구역을 순찰한다. 순찰은 월 2회 첫째·셋째주 목요일 오후8~10시에 실시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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