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현경 '10년 동안 저녁 안 먹었다…기름진 음식 좋아해'

배우 오현경/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오현경이 10년 동안 저녁을 먹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 오현경은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이날 오현경은 냉장고를 공개하며 "사실 10년 동안 저녁을 안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런데 세월이 가면서 밥심이 뭔지 알겠더라"라며 "지금은 시간이 되면 밥을 먹는다. 요즘 운동을 2시간씩 한다. 살 안 빼면 (옷) 협찬을 안 해준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식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고기를 너무 좋아한다. 야채랑 안 먹고 고추장에 찍어서 먹는다. 곱창도 너무 좋아한다"라고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또 오현경은 평소 느끼하고 기름진 요리, 특히 삼겹살의 비계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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